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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공명 속한 서프라이즈, 데뷔 4주년 기념 일본 팬미팅 개최

배우 강태오, 공명, 서강준, 유일, 이태환으로 구성된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가 일본 팬미팅을 개최해 ‘글로벌 액터테이너’로서의 행보를 이어간다.

13일 서프라이즈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서프라이즈는 오는 12월 17일 일본 오사카 알카익 홀에서 약 1년 만에 팬미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판타지오사진=판타지오


서프라이즈는 일본에서 2014년 첫 데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2015년에는 첫 번째 싱글 ‘서프라이즈 플라이트(5urprise Flight)’를 발매, 2016년에는 두 번째 싱글 ‘쉐이크 잇 업(SHAKE IT UP)’을 발매하며 매년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이어왔다.


무엇보다 이번 팬미팅은 서프라이즈 데뷔 4주년이자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서프라이즈 완전체로서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현지 언론 매체와 방송은 물론 현지 팬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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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는 “올해도 일본에서 현지 팬분들과 만나뵐 수 있어 설렌다”며 “데뷔 4주년이자 5명의 멤버가 함께 하게되어 더욱 뜻깊다.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보답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많이 오셔서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프라이즈’는 국내 최초 배우 그룹으로 현재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약 중이다. 서강준은 KBS 2TV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의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 역으로, 공명은 tvN ‘변혁의 사랑’에서 권제훈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태환은 KBS2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선우혁 역으로, 강태오는 영화 ‘명당’에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며, 리더 유일은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금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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