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이 “우버 등 새로운 일자리에 대한 훈련을 확대해 해외 취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제44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개회식 참석차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를 방문한 김 장관은 14일(현지시간) 한국인 취업자들과의 간담회에서 “한국은 청년들을 원하는 기업이 많지 않아 청년들을 외국에 내보내려고 한다”며 “각 대학 학생회와 함께 청년 취업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용기자 yongs@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