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는 20일 오후 1시 45분부터 서울캠퍼스 정몽구미래자동차센터에서 센서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 김종만 한양대 화학공학과 교수가 ‘화학센서’, 김태일 성균관대 화학공학과 교수가 ‘바이오융합과 생체모방 센서’, 이석원 아이센스 센서 연구소장이 ‘산업 응용을 위한 센서의 성능요건’에 대해 발표한다. 센서는 온도·기압·이미지 등 주변 환경 정보를 사람이 감지할 수 있는 전기적 신호로 변환해주며 현재 공학·생물학·화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