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005380)는 26일 3·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4개 차종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을 2020년까지 7종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어 “친환경차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현지화 전략을 통해 중국 시장 판매 회복에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조민규기자 cmk2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