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은 ‘마음의 소리 -리부트:얼간이들’에서 주인공 조석을 맡을 예정이다.
제작사 크로스픽쳐스(주) 측은 “성훈이 주는 건강한 느낌과 세련된 비주얼 속 숨겨진 놀라운 끼를 발견했다. 모두가 그의 예측 불허의 사랑스러운 매력에 빠지게 될 것이다”고 캐스팅 이유를 공개했다.
성훈은 “‘마음의 소리’ 조석은 정말 도전해보고 싶었던 매력적인 캐릭터였다. 조석에 완벽하게 이입해서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에너지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허를 찌르는 캐스팅으로 포문을 연 ‘마음의 소리-리부트:얼간이들’은 조준·애봉이 등 주요 캐스팅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전망이다.
‘마음의 소리’ 시즌1 웹 버전은 국내에서만 약 4000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세계적으로는 약 2억 5000만 뷰가 넘는 역대 최고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사진=성훈 소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