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더 유닛’은 전국 기준 5.0%, 6.2%를 기록했다.
‘더 유닛’은 전현직 아이돌 전체를 대상으로 그들의 가치와 잠재력을 재조명하고 대한민국 대표 유닛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오디션 프로그램.
비, 현아, 태민, 황치열, 조현아, 산이가 선배군단으로 참여했으며, 스피카 양지원, 유키스 준, 티아라 출신 한아름 등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한편 이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KBS 2TV ‘불후의 명곡’은 7.6%, 11.5%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SBS ‘마스터키’는 3.3%, 3.7%, 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6.2%, 6.6%, 6.1%, 6.1%, SBS ‘살짝 미쳐도 좋아’는 2.8%를 기록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