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눈길을 끈다.
31일 송중기·송혜교 커플이 결혼식을 올린다는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송혜교의 과거 드라마 속 웨딩드레스 자태가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013년 종영한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송혜교는 웨딩드레스를 선보인 적이 있다. 당시 이 웨딩드레스는 시가 2천 만원 상당의 고급 웨딩드레스로 알려져 있다.
누리꾼들은 “어떤 웨딩드레스 입을지 진짜 궁금하다”,“드라마랑은 다른 스타일이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그 겨울, 바람이 분다’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