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000810)는 미국지점의 일부 보험부채를 이전하기 위해 재보험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31일 공시했다. 재보험계약 규모는 약 1,200억원 수준으로 국내 보험회계기준에 따라 계약 확정시점에 손실로 반영할 예정이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