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의 공식 딜러사인 정진모터스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전시장을 공식 오픈한지 한달여가 되어 간다.
총 659㎡ 2층 규모로 마련된 삼성전시장은 초대형 스포츠다목적차량(SUV) ‘에스컬레이드'는 물론 최근 새롭게 선보인 ‘CT6 터보’와 ‘XT5’, ‘CT6’, ‘CTS’ 등 주요 차량 모델이 전시 중에 있다.
전시장을 찾은 고객이 한 곳에서 브랜드 모든 차량을 확인하고 시승까지 가능하도록 설계 되어 찾아 오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특히, 캐딜락을 처음 접해보는 신규 고객들도 캐딜락의 다양한 차종을 직접 확인 할 수 있음은 물론 시승까지 가능 하기에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눈에 뛰는 것은 새롭게 선보인 '캐딜락 CT6 터보'가 찾아오는 고객들에게 반응이 뜨겁다.
캐딜락 CT6 터보는 2.0 터보차저 엔진에 하이드라매틱 자동8단 변소기를 채택했고 최고 출력 269마력 최대 토크41.0kg.m의 성능를 자랑한다.
수입차 시장에서 벤츠, BMW 등의 중형 세단의 가격으로 경쟁하는 대형 플래그쉽 캐딜락 CT6 터보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실내공간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면에서는 BMW 7시리즈, 벤츠 S클래스 등 한 단계 높은 상위 모델과 비교되는 모델이다.
캐딜락 CT6 터보는 국내 캐딜락 전시장 중에서 오직 캐딜락 삼성동 전시장에서만 시승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