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애스트로스가 LA다저스를 꺾고 메이저리그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휴스턴 투수인 저스틴 벌렌더와 연인 케이트 업튼의 과거 키스장면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월 케이트 업튼은 자신의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축하하며 저스틴 벌렌더와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그물을 앞에 두고 로맨틱한 입맞춤을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겨졌다.
한편 케이트 업튼과 저스틴 벌렌더는 지난해 약혼해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사진=케이트 업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