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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도깨비’ 타이거JK “윤미래, 50억 사기 당해 노래 못하게 됐었다”

‘밤도깨비’ 타이거JK “윤미래, 50억 사기 당해 노래 못하게 됐었다”




‘밤도깨비’ 타이거JK가 윤미래의 아픈 사연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서는 타이거JK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타이거JK는 윤미래의 노래 ‘Memories’가 나오자 “노래에 사연이 있다”며 윤미래가 소송과 사기로 마음 고생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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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타이거JK는 “사기를 한 번 당했는데, 뒤늦게 또 사기를 당했다. 50억이 5천 원이 됐다. 아파트에서 쫓겨날 뻔하고 그때 아버지도 암에 걸려 돌아가셨다. 그 충격으로 윤미래가 노래를 못하게 됐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또 그는 “쭉 자신감이 없었던 게 항상 망한 가수라고 하니까 그 피해의식이 있었던 거다”라고 털어놨다.

[사진=JTBC ‘밤도깨비’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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