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이세창·정하나 공개 결혼 이유가? “확 다 보여주고 시작” 성형의혹에 “늙지 않는 냉동인간”

이세창·정하나 공개 결혼 이유가? “확 다 보여주고 시작” 성형의혹에 “늙지 않는 냉동인간”이세창·정하나 공개 결혼 이유가? “확 다 보여주고 시작” 성형의혹에 “늙지 않는 냉동인간”




이세창(47)과 아크로바틱 배우 정하나(34)가 결혼식을 올렸다.


배우 이세창과 정하나는 지난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날 이세창과 정하나는 결혼식을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배우 이세창은 공개 결혼식을 하게 된 이유를 묻는 질문에 “떳떳하게 공표하고 시작하고 싶었다. 너무 쉬쉬하고 비공개로 조용히 넘어가면 안될 것 같았다. 나중에 저희가 다니면 ‘저 사람 누구지’ 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더라. 제가 이혼한 것 모르는 사람도 있고, 그것 때문에 마음 고생도 많이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이세창은 “확 다 보여주고 시작하자 생각했다. 악성댓글로 마음고생도 많이 했는데, 예비신부에게 괜찮냐고 물어봤더니 열심히 사는 모습 보여주면 된다고 해주더라. 그래서 고마웠다. 그 말이 큰 힘이 됐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한편, 이세창의 예비신부로 알려지면서 정하나의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심지어는 그의 SNS 사진들을 비교하며 ‘성형설’까지 퍼졌다.

이에 서유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고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낸 하나 언니가 이세창씨랑 결혼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한, “근데 이 언니 성형 안 했는데 계속 성형 악플 달려서 좀 속상하다. 중고등학교 때도 이 얼굴이었어요. 늙지 않는 냉동인간입니다”라고 전했다.

[사진=서유리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