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도, 화학사고 예방 CEO 안전교육 실시

경기도는 유해화학물질에 의한 화학 사고를 줄이기 위해 9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경기북부지역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대표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한다고 8일 밝혔다.

교육은 △화학물질관리법 주요내용(한강유역환경청 김석종 주무관)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경기도 재난안전본부 이재일 팀장) △장외영향평가서 및 위해관리계획서 개론(하이텍환경 김석중 고문) 등으로 진행된다.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실생활에 적용될 수 있도록 교육할 예정이라고 경기도는 덧붙였다.


이번 교육은 경기남부, 북부, 안산·시흥 권역으로 나눠 진행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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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남 경기도 환경안전관리과장은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유해화학물질 안전교육 및 컨설팅 사업 추진결과 화학사고가 점점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고, 화학사고 없는 경기도를 위하여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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