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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여사 성형 의혹? “코, 광대뼈, 턱, 입술까지 수술했다.” vs “시술도 전혀 없다.”

‘멜라니아’ 여사 성형 의혹? “코, 광대뼈, 턱, 입술까지 수술했다.” vs “시술도 전혀 없다.”‘멜라니아’ 여사 성형 의혹? “코, 광대뼈, 턱, 입술까지 수술했다.” vs “시술도 전혀 없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아내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6일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가 방한하며 멜라니아 여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그의 성형 의혹이 재조명받고 있다.

과거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멜라니아 여사 전 남자친구의 말을 빌려 “멜라니아가 코와 광대뼈, 턱, 입술까지 모두 성형수술을 했다”고 보도했으나 멜라니아 여사 측은 “보톡스 같은 시술도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영국의 더 타임스는 과거 미국에서 여성들이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여사와 장녀 이방카의 용모를 닮기 위해 수천 달러를 쓰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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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청와대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진행하는 동안 양국 정상의 부인인 김정숙 여사와 멜라니아 여사는 차를 나눠 마시며 ‘내조 외교’를 진행했다.

지난 6월 문 대통령의 워싱턴 방문, 7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이어 세 번째로 만난 두 사람은 청와대 내부를 산책하며 양국 정상 못지않은 돈독한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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