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가 낮거나, 코가 펑퍼짐한 경우, 매부리코인 경우 등등, 코 높이나 모양이 마음에 안 든다면 누구든 한 번은 코 성형을 생각하게 된다. 코 성형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늘 그 수요가 높은데, 코 성형을 하는 많은 사람들 중 모두가 만족할만한 결과를 만나지는 못한다.
코 성형에 대한 수요가 높은 만큼 코 재수술에 대한 수요도 높다. 코 성형 후 모양이 불만족스러울 수 있으며, 구축부터 보형물 비침 현상, 보형물 휨 현상 등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난다면 재수술이 필요하다. 특히 구형구축은 코 성형 후 많이 발생하는 부작용 중 하나로, 외형적으로도 좋지 않으며 코끝에 흉터 조직이 많이 남아 재수술 자체가 까다롭다.
구축코 재수술을 할 때는 현재 구축 현상의 원인 분석을 철저히 할 수 있으며 코 재수술 자체 경력이 많은 의료진과 상담 후 진행해야 한다. 만약 구축코 현상이 발생하여 재수술하고자 한다면, 자가적으로 추출한 줄기세포를 이용하여 코 조직과 피부, 흉살 등의 문제를 회복할 수 있다. 줄기세포를 이용하면 재수술을 위해 긴 시간을 기다릴 필요 없이 첫 수술 후 1~3개월 안으로 바로 재수술할 수 있다.
오앤영의 줄기세포치료가 일반 줄기세포치료와 다른 이유는, 오앤영의 줄기세포는 연구원들의 섬세한 손길로 세포 하나하나를 살려내기 때문이다. 기계로 일괄적으로 분해한 줄기세포와는 차원이 다르다. 명품은 장인의 손길에서 만들어지지 기계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세포를 살려내어 줄기세포 본연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온지가 벌써 10년이 다되어 간다.
오앤영성형외과 이규호 원장은 “오앤영의 줄기세포는 투여하는 줄기세포의 양이 기본적으로 수억셀 이상이다. 줄기세포는 투여되는 줄기세포의 양이 많을수록 그 역할을 100%이상 발휘하게 되는데, 오앤영에서 이 기술을 학회에 발표한 뒤로 따라 하는 병원도 몇 군데가 있었다. 그러나 효과를 보지 못해 그만둔 곳들도 많다. 그 이유는 줄기세포의 질적인 면과 숫자에서 우리 병원에 비해 전문성이 부족했기 때문” 이라고 설명했다.
오앤영에서 줄기세포를 이용한 재수술을 도입한 후, 수술 과정이 체계화 되었다. 오랜 기간 염증으로 코가 구축이 된 환자들을 보아 왔기에 수술방법을 다양하게 개발하게 된 것이다. 결국 세계적인 성형외과 학회지인 PRS(Plastic Reconstructive Surgery) 2017년 9월호에 이 기술을 세계 최초로 발표했고, 이를 본 미국 의사들은 기적이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줄기세포에서 분비되는 성장인자는 조직재생과 상처 치유에 효과적이다. 또한 혈관 형성을 촉진하여 코 재수술에 적합하다. 물론 안전성이 높은 방법이긴 하지만 재수술 자체가 까다롭고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줄기세포를 이용한 구축코 재수술을 받을 경우 경력이 오래 된 성형외과 전문의를 찾아 진단 후 수술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오앤영성형외과 이규호 원장은 이어, “자가 줄기세포를 이용한 구축코 재수술은 자신의 지방에서 줄기세포를 추출하기 때문에 안전성이 높고, 원내에서 줄기세포 연구소를 운영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조작으로 분리 및 보관하여 빠른 추출이 가능하다. 또한 여기저기 이동하는 일이 없어 감염 될 위험도 적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앤영성형외과는 기존 1대 오영환 대표원장과 함께 부원장으로 일하던 중 줄기세포 코 재수술에 대한 모든 기술을 시사 받은 2대 이규호 대표원장이 등재하였으며, 지난 해 2016년 9월 전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미국 의학잡지 PRS에 ‘줄기세포를 이용한 구축코 재건술’을 발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