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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첫 바이오시밀러 삼페넷 국내 판매 허가에 상승세
입력
2017.11.09 09:12:55
수정
2017.11.09 09: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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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가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첫 항암바이오시밀러 샴페넷의 국내 판매 허가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9일 오전 9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서 전일 대비 1.16%(4,500원) 오른 39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기사
이날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식약처에서 유방암, 위암 등에 쓰는 샴페넷의 국내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장 시작 전 공시했다.
박호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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