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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빨래방 워시엔조이, 부산 프리미엄 창업 세미나 개최



셀프빨래방브랜드 워시엔조이가 오는 28일 부산에서 창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이번 부산 프리미엄 창업 세미나는 워시엔조이에서 진행하는 41회차 세미나로 그동안 경남지역과 부산지역의 문의가 많아 처음으로 서울이 아닌 지방에서 세미나를 열게되었다고 워시엔조이 관계자는 설명했다.


워시엔조이는 스웨덴 일렉트로룩스 세탁장비를 국내 독점 취급하는 셀프빨래방 브랜드이다. 최근에는 소비자에게 특화된 세탁 코스와 품질 제공으로 중앙일보 주최 ‘2017 소비자의 선택’ 셀프빨래방 부문 베스트 브랜드에 선정된 바 있다.

워시엔조이에 따르면, 부산 프리미엄 창업 세미나는 빨래방 창업을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한다.워시엔조이 관계자는 “실질적인 창업 희망자를 위해 단순 빨래방 창업정보를 제공하기보다는 특화된 특전과 혜택이 준비된 심화 상담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전 예약자만 입장 가능하고, 신청 내용을 바탕으로 개별 맞춤 상담을 진행하니 사전 신청을 부탁드린다”며 “상담 외에도 상권 전문가 배정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준비했다. 평소 관심 있던 분들은 꼭 참여해 많은 도움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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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워시엔조이는 지난 10월 창업 희망 점주를 위해 창업리더십센터와 상권 개발 독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창업리더십센터는 다국적 부동산 기업 센추리21과 부동산 컨설팅 기업 ERA를 기반으로 설립된 회사다. 해당 업무협약으로 워시엔조이 예비 창업자들은 상권 개발에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워시엔조이 부산 프리미엄 창업세미나는 28일 14시부터 KTX 부산역 해운대실에서 3시간 동안 진행한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정보 확인과 참가 신청은 워시엔조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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