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고백부부’ 손호준-한보름-조혜정, 꺠알 절친 케미 ‘활기 철철’

‘고백부부’ 손호준-한보름-조혜정, 꺠알 절친 케미 ‘활기 철철’‘고백부부’ 손호준-한보름-조혜정, 꺠알 절친 케미 ‘활기 철철’




‘고백부부’가 손호준-한보름-조혜정의 생기발랄한 현실 케미가 담긴 스틸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연일 자체 시청률을 경신하며 동시간 시청률 1위, 2049 시청률 1위(닐슨 코리아 기준), 11월 첫 주 컨텐츠 TV화제성 지수 1위 등(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화제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거머쥔 KBS 2TV ‘고백부부’가 손호준-한보름-조혜정의 절친 케미가 한껏 묻어나는 스틸을 공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손호준-한보름-조혜정은 생기발랄한 포즈와 표정으로 활기 넘치는 현장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극 중 장나라의 전남편인 손호준, 장나라의 절친 한보름, 조혜정이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다. 이에 세 사람의 찰떡 같은 조합이 돋이는 상황.


그런가 하면 조혜정의 다양한 포즈는 웃음을 전하고 있다. 조혜정은 손을 위로 쭉 뻗고 다리를 들어올리며 브이자를 그리고 있어 스틸만으로도 장난끼 가득한 막내의 애교가 느껴지고 있다. 또한 한보름은 새하얀 치아를 드러내고 상큼한 미소를 보여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손호준은 한보름-조혜정과도 호흡이 척척 맞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만능 케미’를 선보였다. 더불어 두 여자 사이에서도 돋보이는 손호준의 청일점 매력이 시선을 빼앗고 있다.

관련기사



해당 스틸은 지난 11월 초 강릉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쌀쌀한 날씨에 바다 속으로 입수하는 장면을 앞둔 배우들은 추울 것 같다고 걱정하면서도 웃음을 터뜨리며 서로 담요를 챙겨주는 등 돈독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큐사인과 함께 바다로 들어간 배우들은 서로 물장구를 치고 빠뜨리기도 하면서 실제 친구들끼리 여행을 온 것 같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고백부부’ 제작진은 “진주와 반도가 서로에 대한 익숙함과 사랑을 깨닫는 과정들이 방송될 예정이다”라며“ 남은 4회동안 장나라-손호준의 리마인드 로맨스가 급진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고백부부’는 38살의 동갑내기 앙숙부부가 이혼한 밤, 20살 대학생 시절로 돌아가 인생체인지를 시작하는 예능드라마로 인기를 끌고 있다.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 KBS 2TV에서 전파를 탄다.

[사진=KBS 제공]

장주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