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관계자는 10일 서울경제스타에 “김소현이 2018학년도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수시모집 전형에 최종합격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6일 대학수학능력시험에는 응하지 않는다. 해당 학과의 경우 연기특기자전형은 수능 면제이기 때문.
앞서 김소현은 고등학교 진학 대신 홈 스쿨링을 선택했다. 검정고시에 합격한 후 지난 9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수시모집에 응시했다.
한편 김소현은 지난해 MBC ‘군주-가면의 주인’ 출연 이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