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림과 가오쯔치 부부가 중추절을 근황을 공개했다.
가오쯔치는 최근 자신의 웨이보에 “우리 가족이 다 모였어요. 우리 리우도 있어요. 우리가 함께 보내는 중추절(추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리우’는 선물이라는 뜻으로 채림 가오쯔치 부부 2세의 태명인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채림과 가오쯔치가 가족들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채림은 만삭의 임산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화사한 미모로 눈길을 끈다.
한편,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으로 인연을 맺고 지난 2014년 10월 결혼했다.
[사진=가오쯔치 웨이보]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