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소영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유소영은 “넘나내스타일블라우스 #촬영 #멋좀아는언니 #유소영 #ootd #오오티디”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셀카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 속에서 유소영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물 오른 여성미를 자랑했다.
한편, 유소영이 손흥민과의 열애 당시 악플에 시달렸다고 고백했다.
손흥민과 열애 당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사실 그때 그분이 그 일로 많이 곤란했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유소영은 “그래서 제가 딱히 뭐라고 말씀을 못드리겠다”며 “당시 저도 ‘인생 고쳐먹으려고 하느냐’ 등의 댓글이 많이 달렸었다”고 말했다.
또한, 유소영은 채널A ‘풍문쇼’에서도 악플에 대해 이야기한 바 있다. 유소영은 “나도 약간 성적인 악플을 받아본 적이 있는데 되게 많이 힘들었다”고 전했으며 “집밖에 못 나갔었고, 나가도 사람 눈을 못 마주치고, 마스크 끼고 다녔었다. 되게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사진=유소영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