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이 자신의 외모를 인정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가수 주니엘과 김소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새 앨범을 들고 컴백한 주니엘은 “스무살 때 데뷔해서 벌써 데뷔 6년차다”라고 인사했다.
송은이는 주니엘에게 “느낌이 더 성숙해지면서 더 예뻐진 것 같다”고 칭찬을 건넸다.
이에 주니엘은 “그런 이야기 많이 들어서 이미 알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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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스타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