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배다해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배다해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실시간으로 많은분들이 보내주고 계신 응원 넘 감사합니다. 더더더 열심히 할게요. #불후의명곡 은 사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불후의 명곡’ 출연과 함께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한 자신의 이름을 캡처해 올렸다.
이날 배다해는 KBS2 ‘불후의 명곡’의 박강성 편에 출연해 ‘그대 뒷모습에 비는 내리고’로 무대를 꾸몄다.
특히 배다해는 슬픈 가사를 특유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감성으로 전달해 관객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하지만 배다해는 아쉽게도 ‘이별 그 후’를 부른 김용진에게 패하고 말았다.
[사진=배다해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