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휴넷, 2018 공인중개사 시험 대비 과정 출시

20분 내외 강의, 80개 모듈로 구성

취약부분만 반복학습 가능해

합격 시 수강료 전액 환급

불합격 시 수강기간 무료 연장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이 2018년 공인중개사 시험 대비 과정 ‘공인중개사 스마트패스(이하 스마트패스)’를 출시했다.

휴넷은 12일 공인중개사 시험에 출제될 가능성이 높은 주제들을 80개로 추려낸 핵심 요약 강의 과정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동차 합격반(10만원), 1차 합격반(6만원), 2차 합격반(7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수강기간은 합격할 때까지 평생 동안이다. 합격하면 수강료를 환불해준다. 신청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다.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부동산학개론, 민법 등 총 6개 과목의 방대한 양을 공부해야 한다. 스마트패스는 커리큘럼이 세분화돼있어 본인이 약한 부분만 골라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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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데이터에 기반한 진단평가와 약점리포트를 활용해 취약 부분만 반복 학습할 수 있다. PC는 물론 모바일에서도 수강이 가능하며, 전용 앱에는 단기 합격에 필요한 최신형 오답노트 기능이 탑재돼 있다.

조영탁 대표는 “다년간 직장인교육 전문기업으로서 바쁜 직장인이 쉽고 빠르게 실용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왔다”며 “휴넷 공인중개사 스마트패스 과정으로 자격증 취득과 제2의 직업을 찾는 분들이 보다 쉽게 자격증 공부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출시 배경을 밝혔다.

휴넷은 공인중개사 스마트패스 과정 출시를 기념해 수강료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기존 회원의 추천으로 가입하는 수강생이나 타사 수강생에게는 과정을 무료로 제공한다.

백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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