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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인생’ 뜬금포? 왜 바닷가에서 김을.. 멀리서도 포착! 시청률 40%가 코앞

‘황금빛 내인생’ 뜬금포? 왜 바닷가에서 김을.. 멀리서도 포착! 시청률 40%가 코앞‘황금빛 내인생’ 뜬금포? 왜 바닷가에서 김을.. 멀리서도 포착! 시청률 40%가 코앞




‘황금빛 내인생’ 신혜선이 바다에서 발견되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산에서 자살을 시도한 듯 보였던 신혜선이 바다에서 발견되며 뜬금없는 전개라는 지적이 전해졌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 22회 (극본 소현경/연출 김형석)에서 선우혁(이태환 분)과 서지수는 각자의 일을 보러 함께 인천 바닷가에 가게 됐다.

이어 그곳에서 김을 말리는 광경을 목격했으며 선우혁은 얼핏 본 서지안의 옆모습이 기억에 남아 도중에 차를 돌려 바닷가로 다시 갔고 서지안을 찾았다.


이 장면에서 산에서 쓰러졌던 서지안이 갑자기 바닷가에 등장한 것도 개연성이 떨어졌고, 모자를 쓰고 얼굴을 가린 채 많은 사람 사이에서 일하고 있던 서지안을 멀리서 잠깐 보고 바로 알아보는 선우혁의 모습도 설득력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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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이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기록했다.

오늘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일일 전국기준)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황금빛 내인생’은 37.9%의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으며 이는 지난 5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36.0%를 1.9%P차로 앞선 수치이다.

이에 40% 돌파가 가능할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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