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수능 당일’ 은행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원활한 교통 소통 위해” 날씨는 영하권 뚝↓

16일 수능 당일 은행들이 영업을 평소보다 한 시간 늦춘 오전 10시에 시작해 오후 5시에 폐점한다고 전했다.

은행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영업 관련 은행연합회는 “시험일 아침에 수험생과 감독관, 학부모의 이동으로 교통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시험일에 한해 은행 영업시간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한편, 내일부터 수능일인 모레(16일) 대전·세종·충남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는 등 수능 한파가 찾아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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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15일 예비소집일에는 구름 많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 눈 날림 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이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5도, 낮 최고기온이 8~11도로 예상된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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