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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차리는 남자', 오늘(15일) 스페셜 방송…"매력 포인트+인기 비결"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극본 박현주, 연출 주성우)(이하 밥차남)’의 스페셜 방송이 편성됐다.

‘밥차남’은 오늘(15일) 20회 방송을 기념하며, 드라마의 매력 포인트를 짚어줄 70분 스페셜 방송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인다.

/사진=MBC/사진=MBC


‘밥차남’은 아내의 갑작스런 졸혼 선언으로 가정 붕괴 위기에 처한 중년 남성의 행복한 가족 되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가족 치유 코믹 드라마. 이 시대의 다양한 가족상을 말하고 있는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사연을 하나하나 짚어볼 전망이다.


‘밥차남’의 매력을 한껏 부각시킬 이번 스페셜 방송은 지금까지 본방송을 아쉽게 놓쳤던 시청자들에게는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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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출연 배우들이 직접 출연해 ‘밥차남’의 인기 비결에 대해서 솔직 담백한 인터뷰까지 담았다는 후문. 지난 12일, 스페셜 방송 예고를 통해 배우들끼리 지목한 최후에 밥상을 차리는 남자는 모두의 예상대로 김갑수(이신모 역) 배우가 될지 아니면 예상을 깨고 또 다른 누군가가 탄생할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중년 부부의 졸혼 공방전이 현실적인 공감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MBC 주말드라마 ‘밥차남’의 스페셜 방송은 오늘(15일) 오후 10시부터 70분간 방송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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