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배우 미란다 커가 임신해 화제다.
15일(현지시간) 피플지를 비롯한 복수의 외신은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이 부모가 된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란다 커 측 관계자는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 플린 블룸이 새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아직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은 지난 5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브렌트우드 자택 정원에서 결혼식을 올린바 이다. 에반 스피겔은 미란다 커보다 7살 연하인, SNS 스냅챗 창립자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전 남편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6살 난 아들 플린 블룸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