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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 예약판매 돌입...초도 물량 '찔끔' 순식간에 매진
입력2017.11.17 15:53:21
수정
2017.11.17 15:53:21
아이폰 X의 사전 예약이 시작된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고객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이통3사의 아이폰X 사전예약이 실시된 가운데 SK텔레콤에서는 3분만에 준비된 1차 물량이 매진된데 이어 9시 30분 2차 판매도 1분 50초만에 매진됐다. KT역시 사전예약 5분만에 2만대 예약을 돌파했다. LG유플러스에서도 초반 10분 예약량이 아이폰8의 두 배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송은석기자
- 한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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