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방시혁과 방탄소년단의 카톡이 화제다.
지난 15일 방시혁은 자신의 트위터에 방탄소년단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를 캡쳐해 게재했다.
해당 대화에는 미국으로 건너 간 방탄소년단이 현지 방송에 출연한 소감이 담겨있다.
방시혁은 마치 아들들에게 묻는 것처럼 다정하게 질문을 던진다.
누리꾼들은 “방시혁은 진짜 방탄소년단 아끼는 거 같다”,“되게 자랑스럽겠다”,“아빠랑 아들들 같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시혁 트위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