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북부에 있는 투즈 쿠르마투에서 트럭을 이용한 자살폭탄공격이 발생해 최소 20명이 숨지고, 40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경찰이 21일(현지시간) 밝혔다.이라크 내무부 대변인은 “투즈 쿠르마투의 야채시장에서 격렬한 폭발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김창영기자 kc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