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가 출시한 ‘IPO(Initial Public Offering) 온라인IR서비스‘ 는 상장예정기업의 핵심경쟁력, 투자포인트 등이 담긴 다양한 IR정보와 동영상을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기업정보를 투자자가 많이 보는 전문채널에 확산시켜주는 서비스다. 38커뮤니케이션은 IPO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들이 방문함에 따라 제한된 IPO 기간에 투자자 대상의 기업 인지도를 높이고, 다양한 기업정보를 노출하고 확산시킬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양사의 업무협업은 매년 신규 상장기업이 많지만, 상장예정기업의 투자정보가 부족하다는 점에 착안해 진행됐다. 실제로 상장을 예정하고 있는 기업이 상장승인을 득하고, 공식적인 IPO 절차에 착수해 주식시장에 거래되기까지 100여 일 가량이 필요하다. 이 때문에 투자자와의 미팅의 기회도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IR큐더스 관계자는 “38커뮤니케이션은 장외기업 정보업체로 국내 1위의 명성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투자자 유입을 통한 정보 확산성이 높아 공모주 투자자 대상의 상장예정기업을 알리는데 최고의 파트너” 라며 “양사의 사업역량을 높이고 협업시너지를 발휘해 상장예정기업의 성공적인 IPO 흥행을 도모하겠다” 고 말했다.
이어 “온라인을 통해 투자자에게는 IPO기업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고, 상장예정기업에게는 홍보도우미를 넘어 국내 IPO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조력자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