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라이프스타일웨어 - 겨울 녹이는 롱패딩] 뉴발란스 “투습·방수·발열기능 소재로 쾌적하고 따듯”





올해 벤치패딩의 열풍에 힘입어 스포츠 브랜드들은 지난해보다 더 길고 과감한 디자인의 롱패딩을 선보이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도 향상된 보온성과 다양한 스타일로 업그레이드한 ‘NB 프로다운(사진)’을 출시했다.

차별화된 디자인과 겨울 활동성에 최적화된 NB 프로다운은 지난겨울 출시 후 오버사이즈 롱다운 인기에 힘입어 예상치를 뛰어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조기 완판을 달성한 바 있다. 이번 가을·겨울 시즌 제품은 보온성을 높이고 새로운 컬러, 디테일한 디자인 요소가 추가돼 기능성과 스타일 면에서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NB 프로다운은 가벼운 착용감과 최상의 보온성을 위한 프리미엄 헝가리 구스 충전재와 체감 온도를 높여주는 발열 기능 안감을 적용해 추운 겨울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활용할 수 있다. 투습 방수 원단을 적용해 땀·습기에 강하고 생활방수 기능을 포함해 야외운동 시에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준다.

관련기사



‘프로 오리지널’은 전년보다 10% 증가된 충전재와 넥 카라 및 포켓 내부 안감이 기모 원단으로 설계돼 더욱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다. 팔의 움직임이 편안하도록 입체 패턴을 적용해 활동성을 더했으며 블랙·화이트·베이지·카키 등 총 네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프로 클래식’은 후드에 에코 퍼가 부착돼 스타일리시하게 착용 가능한 야상형 다운이다. 풍성한 볼륨감으로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을 제공하며 블랙과 카키 두 가지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프로 럭스’는 프로 다운 시리즈 중 가장 긴 기장으로 발열 기능 프린트 안감을 더해 보온성이 가장 높은 제품이다. 최소한의 열 손실을 위한 무릎까지 내려오는 기장감과 팔의 움직임이 편안하도록 입체 패턴으로 설계된 핏이 특징이며 블랙 색상으로만 출시된다.

NB 프로다운은 전국 뉴발란스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프로 오리지널 45만9,000원, 프로 클래식 51만9,000원, 프로 럭스 55만9,000원이다.

변수연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