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태(왼쪽 다섯 번째) 대한항공(003490) 사장과 노현송(〃네 번째) 서울 강서구청장이 지난 25일 서울 공항대로의 KBS 스포츠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하늘사랑 바자회’에서 악수하고 있다.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 봉사단체 ‘하늘천사’는 2006년부터 매년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해 이 행사를 개최해왔다. /사진제공=대한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