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민사이버교육센터는 다음달 3일까지 올해 교육사업에 대한 학습자 의견을 수렴하고, 더 나은 사이버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족도 설문 조사를 실시한다. 인천시민사이버교육센터는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무료 온라인 평생학습 서비스로 외국어, 자격증, 소양·취미 등 600여 개에 달하는 온라인 강좌가 마련돼 있어 하루 평균 2,100명이 넘는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연간 이용객은 13만명에 달한다.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15개 외국어, 공인중개사·컴퓨터활용능력 등 15개 자격증 취득 과정, 건강·바둑·코딩·동·서양의 역사 등 다채로운 소양·취미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