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발리 공항폐쇄 30일 오전 7시까지로 연장…벌써 사흘째

인도네시아 발리 섬 아궁 화산/AFP연합뉴스인도네시아 발리 섬 아궁 화산/AFP연합뉴스


화산 분화의 영향으로 인도네시아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의 폐쇄 기간이 30일 오전까지로 또다시 연장됐다.


인도네시아 항공당국은 29일 새벽 회의를 하고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의 운영 중단 기간을 30일 오전 7시(현지시간)까지로 다시 연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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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발리 섬의 항공교통은 지난 27일 오전 7시부터 최소한 만 사흘 동안 마비될 전망이다.

김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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