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충북테크노파크, 주력산업 육성 기술사업화 컨퍼런스 개최

충북테크노파크(충북TP)는 충북도 주력산업 트렌드 변화를 공유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산업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12월 5~6일 ‘충북 주력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사업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기술사업화 컨퍼런스’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대비와 기술사업화 전략 수립·실행을 위한 프로그램 및 충북 지역 주력산업 각 분야 주요 이슈에 대한 세션별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 기업인들의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역량강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인공지능 중심 기술의 현황 및 4차 산업 적용 사례 ▦제조업의 기술혁신과 신사업발굴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산업, 미래기업 전략(독일 인더스트리 4.0 중심으로) ▦기술사업화 성공을 위한 글로벌 특허 전략 등에 대한 프로그램과 반도체·전기전자부품·태양광·동력기반기계부품 등 산업별 주요 현안에 대한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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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충북TP 원장은 “각 분야의 저명 전문가를 초빙해 이루어지는 이번 컨퍼런스는 지역 기업인들이 핵심전략산업분야의 4차 산업혁명 시대 변화에 대한 빠른 대응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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