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시 '5060 일자리 종합계획' 추진

부산시는 5060세대를 위한 ‘2018 신중년 일자리 종합계획’을 추진한다. 시는 먼저 면접 컨설팅, 인생 재설계 상담 등 신중년 직종별 면접주간을 운영하고 분야별 전문성과 소통능력을 갖춘 ‘신중년 휴먼라이브러리’를 운영한다. 국·시비 95억원을 투입해 신중년의 맞춤형 일자리와 직업교육 등을 위한 ‘신중년 인생3모작 비즈니스 타운’도 설립한다. 특히 취업과 바로 연결되는 직업훈련을 실시하는 ‘신중년 특화 직업훈련’과 신중년의 기술과 경험을 청년 창업 아이디어와 연결하는 ‘신중년 세대융합 메이커 스튜디오’(시제품 제작소)를 운영한다. 부산시는 내년 신중년 일자리 창출 목표를 3만9,000개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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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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