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아이비 코리아는 파슨스(Farsons), 시스크(Cisk) 등 몰타 맥주를 국내에 소개해 많은 맥주 애호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지중해의 세계적 휴양지인 몰타의 대표 맥주 ‘파슨스와 시스크’는 맥주 마니아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해마다 유명 맥주 경연 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성가를 높이고 있다.
파슨스 맥주는 앰버 에일 맥주인 ‘파슨스 블루레이블(Farsosn BlueLabel·사진)’, 스트롱 에일 맥주인 ‘파슨스 더블 레드(Farsons Doubel Red)’, 호피 에일 맥주인 ‘파슨스 IPA(Farsons India Pale Ale)’ 등으로 이뤄져 3색(色)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이 가운데 파슨스 블루레이블 캔 제품은 거품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니트로(Nitro) 비어’다. 파슨스 블루레이블 캔은 캔을 따기만 해도 부드러운 거품이 솟구쳐 오르는 게 특징이다. 캔 안에 위젯이 장착이 되어 있어 산소가 발생하며 거품이 이는 것을 눈으로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맥주이다.
㈜더아이비코리아에서 파슨스보다 먼저 수입하여 소개한 시스크도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라거 맥주인 시스크는 특유의 향과 쓴맛이 일품이다. 시스크는 올해 8월에 ‘호주 맥주 어워드’에서 ‘시스크 라거’가 은상을, ‘시스크 필스너’가 동상을 받은 데 이어 9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세계 맥주 어워드’에서 ‘시스크 필스너’가 ‘체코 스타일 페일 라거’로 선정되는 등 각종 맥주 경연 대회에서 상을 놓치지 않고 있다. 파슨스와 시스크는 수입 맥주 전문점은 물론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 마트와 신세계백화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