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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건강 챙기기] 종근당 '비타브리드 듀얼세럼' 피부 노폐물 제거…비타민C 12시간 공급







종근당(185750)이 지난달 내놓은 ‘비타브리드 듀얼세럼(사진)’은 미백·주름 개선에 특화된 고기능성 화장품이다. 비타민C·펩타이드 등 미백·주름 개선 효과를 가진 물질이 피부 속을 다스리는 동시에 진정·보습 기능이 있는 성분이 피부 겉을 보호함으로써 안티에이징(항노화) 효과를 극대화한다. 76년 전통의 제약사인 종근당이 자신 있게 선보인 제품인 만큼 효능은 물론 안전성까지 여러 차례 검증돼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의 주성분인 비타브리드는 미백·피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지만 피부에 흡수되기 어려웠던 비타민C 성분을 바이오 융합기술을 통해 피부 속 깊숙이 전달되도록 안정화한 신물질이다. 여기다 피부 속에서 콜라겐을 형성해 주름을 완화하는 성분인 펩타이드와 미네랄 복합체도 더했다. 이들 성분을 피부에 사용하면 이온 교환 방식을 통해 피부 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그 자리에 비타민C와 펩타이드를 공급한다. 원료가 인체에 안전하게 전달되도록 돕는 ‘레이어드 더블 하이드록사이드(LDH)’ 기술을 통해 비타민C가 피부 내부에서 12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공급되도록 한 것이 가장 특별한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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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브리드 듀얼세럼은 수분 및 영양공급·진정·보습 효능을 보이는 천연 유래 추출물도 담아 피부 바깥의 보호 기능도 빼놓지 않았다. 회사 측은 성분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비타브리드와 천연 유래 추출물을 특수 용기 내에서 분리·보관하다가 사용 직전에 혼합해 쓰도록 했다.

제품의 효과는 피부 임상 전문기관에서 실시한 여러 테스트를 통해 입증됐으며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화장품 브랜드 최초로 미국 명품백화점 ‘바니스뉴욕’에 입점했으며 세계 3대 소비재 품평회인 벨기에 몽드 셀렉션에서 그랜드 골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종근당 관계자는 “기존 비타민C 제품들은 외부 자극에 쉽게 산화돼 피부 속까지 공급되지 못했고 효능을 얻기도 어려웠다”며 “첨단 바이오 기술이 적용된 비타브리드 제품은 피부 속까지 비타민C의 효능을 전달해 종합적인 피부관리를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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