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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데니안 “어머님은 잡채가 싫다고 하셨어 될 뻔했다”

‘수요미식회’ 데니안 “‘어머님께’, 짜장면 아닌 잡채 싫다고 하셨어 될뻔”




‘수요미식회’ 데니안이 ‘어머님께’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2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배우 김정난, 손여은, god 데니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데니안은 god의 곡 ‘어머님께’에 대해 “진영이 형과 god 멤버들과 모여서 준형이 형의 미국에서 살던 시절 이야기 한 적이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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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데니안은 “당시 준형이 형 어머니가 일 하시던 곳에서 잡채가 나왔는데 형을 먹이려고 가지고 오셨다”며 “이 이야기를 듣고 진영이 형이 가사를 썼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데니안은 “원래는 ‘어머님은 잡채가 싫다고 하셨어’가 될 뻔 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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