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방’ 차오루가 워너원 강다니엘을 언급했다.
2일 방송된 MBC ‘세모방’에서는 G BUS TV와 협업에 나서 ‘어디까지 가세요’라는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오루는 “‘세모방’ 경쟁자가 ‘그것이 알고 싶다’”라며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었다.
이에 10대 승객들은 “유명 아이돌을 섭외해야 한다. 요즘 워너원이 제일 잘 나간다”고 조언했다.
그러자 차오루는 “전에 강다니엘 씨와 춤춘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차오루는 “당시 다니엘 씨 연습생이었다. 진짜 열심히 하는 친구였는데 잘되니 뿌듯했다”며 “그때 번호를 따놨어야 했는데 지금 없다. 그때 친하게 지냈어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세모방’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