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안랩, 클라우드 기반 웹방화벽 보안관제 서비스 ‘웹가드’ 출시

보안위협 실시간 모니터링 등 웹 보안 서비스 클라우드 기반 제공

물리적 솔루션 구매 필요 없어 사용한 만큼만 비용 내는 구조 채택



안랩(053800)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웹 보안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웹 방화벽 보안관제 서비스 ‘웹가드(WebGuard)’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웹가드는 △웹 방화벽 운영 및 실시간 모니터링 △웹 기반 보안위협 차단 및 분석 △신규/긴급 취약점 대응 △차단 및 탐지 현황 월간 보고서 등 전문적인 웹 보안 서비스를 고객 요청에 따라 제공하는 서비스다.


웹가드는 안랩의 전문적인 보안 서비스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고객사에 제공한다. 이용 고객은 별도의 물리적 웹방화벽 구매 및 설치 없이 안랩의 전문적인 웹방화벽 보안관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이용료 또한 월과금 형태로 선택한 상품을 사용한 만큼만 지불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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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인구 안랩 서비스사업부 상무는 “안랩은 클라우드 보안관제부터 컨설팅까지 클라우드 보안에 대한 광범위한 서비스를 이미 다양한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웹가드’는 보안에 관심이 있으나 투자에 부담을 느끼는 많은 기업에게 좋은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웹가드에 대한 자세한 자료는 안랩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상품 문의 및 신청은 안랩의 영업대표 또는 전용 이메일(secuground@ahnlab.com )로 하면 된다.

양사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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