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강다니엘이 귀여운 물개 댄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SBS ‘마스터키’에서는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 하성운, 샤이니 민호, 키, 뉴이스트 김종현, 걸스데이 민아 등이 함께했다.
수근팀과 현무팀으로 나눠 가위바위보 게임을 펼쳤으며 수근팀에 속한 강다니엘은 자신의 팀이 승리하자 기쁨의 댄스를 췄다.
물개를 연상하는 귀여운 춤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세모방’의 차오루가 ‘대세’ 강다니엘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송에서 차오루는 “전에 강다니엘씨와 춤춘 적이 있다. 당시 다니엘씨 연습생이었다. 진짜 열심히 하는 친구였다. 이렇게 잘되니 뿌듯했다. 그렇게 열심히 하니까 되는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때 번호를 따놨어야 했는데 지금 없다. 그때 친하게 지냈어야 했다”고 아쉬워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