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강다니엘은 워너원 공식 인스타그램에 “워너블 제가 해드리고 싶은 말이 너무 많지만 표현을 잘 못해서 미안해요. 5개월이란 많은 시간을 함께 걸어주지 않았다면 워너블들 없이 시작했다면 아무것도 못했을거에요. 저희가 만드는 무대, 노래를 함께 들어주고 즐거워 해준다는 사람이 있다는 건 정말 행복한 거라고 정말 감사한 거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저희에게 큰 사랑을 주시고 힘을 준다는 게 정말 단어로는 표현 할 수 없는 감사함인거 같아요. 고맙고 우린 우리가 보답할 수 있는 무대와 음악과 워너블에 대한 사랑을 표현할게요. 계속 지켜봐줘요. 사랑해요”라는 고백 글과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강다니엘은 워너원 멤버들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워너원 멤버들은 밝은 미소와 귀여운 브이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한편, 보이그룹 워너원이 주요 시상식 일정을 마치고 일본 휴가를 떠났다.
지난 4일 YMC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한 매체에 “워너원 일부 멤버들이 리얼리티 촬영차 일본 오사카로 떠났다. 바쁜 일정을 마치고 휴가를 즐기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번 일본 여행에 강다니엘, 옹성우는 SBS ‘마스터키’ 촬영 일정 때문에 동참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워너원 공식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