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강다니엘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강다니엘이 어지럼증과 감기몸살로 병원 치료를 받은 가운데 이튿날 행사 스케줄 또한 간단하게 소화할 예정이라 전해진다.
그룹 워너원은 12월 7일 오후 플레이 삼성뮤직 위드 워너원 행사에 참석할 가운데 강다니엘은 지난 5일부터 건강 이상 증세를 나타내고 있다.
강다니엘은 어지럼증과 감기몸살로 인해 6일 오전 스케줄도 소화하지 못했지만 이날 오후에는 먼 거리에서 자신을 보기 위해 와준 팬들을 위해 행사에 잠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7일 행사 관련 워너원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강다니엘은 간단한 인사만 한 후 퇴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이그룹 워너원의 멤버 강다니엘 팬이 그의 생일을 맞아 약 1,000만 원 규모의 기부로 선행을 실천해 이목이 집중된다.
오늘 7일 강다니엘의 한 팬사이트에서는 총 961만 2,100원을 기부했으며 1996년 12월 10일생인 강다니엘의 생일을 기념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엠넷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