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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이경규, 박진철 프로에게 “한 판 붙자” 도전장

‘도시어부’ 이경규, 박진철 프로에게 “한 판 붙자” 도전장‘도시어부’ 이경규, 박진철 프로에게 “한 판 붙자” 도전장




방송인 이경규가 박진철 프로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7일 방송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에서 출연자들이 여수 갯바위 감성돔 낚시를 시작했다.

이경규는 도우미로 나선다는 박진철 프로에게 한 번 붙자며 도전장을 내밀었다.


박진철 프로는 “잘 해야 본전이다. 내가 말려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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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감성돔 낚시를 끝낸 패널들은 점심으로 먹을 갑오징어 낚시를 시작했다.

이경규가 제일 먼저 갑오징어를 낚았다. 감성돔 낚시에 실패한 이경규는 “감성돔에 받았던 스트레스 다 날렸다”라고 기뻐했다.

점심을 먹고 다시 감성돔 낚시를 했다. 하지만 잡히라는 감성돔은 안 잡히고 다른 물고기만 낚아 출연자들은 애가 탔다. 마이크로닷은 오전에 이어 오후에도 감성돔을 낚았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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