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도깨비’ 현진영, 서울역에서 한 달 노숙했던 이유는?

‘밤도깨비’ 현진영이 ‘노숙의 귀재’라고 방송에서 고백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서는 평창을 찾은 밤도깨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현진영은 목장갑을 끼고 신문지를 챙겨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밤도깨비’가 노숙 버라이어티 아니냐. 내가 노숙의 귀재”라고 자랑했다.



이어 현진영은 “작년에 ‘무념무상’이라는 신곡을 발표했다. 그 노래를 만들 때 소외 계층의 고통을 표현하기 위해 한 달 동안 서울역에서 노숙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