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전일 자동차 업종의 주가 급락에 대해 중국 자동차 시장의 역성장에 대한 우려가 크게 작용했다고 평가-중국 시장 축소는 중 정부의 구매세 인하 정책이 종료된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하지만 중국 시장의 인구 1,000명당 자동차 보급대수는 154대로 미국 797대, 한국 459대에 비해 아직도 많이 낮으며 러시아 293대, 태국 206대 등 이머징 국가 대비도 낮은 수준이라 성장 둔화를 논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평가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