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비에스씨(215380)는 유전자 치료 핵심인 렌티바이러스 벡터 효율을 대폭 개선산 유전자 전달체 벡터 생산기술을 확보해 국내 제약사, 바이오기업, 대학 등을 대상으로 주문생산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이어 회사는 레트로바이러스 일종인 렌티바이러스는 유전자 치료에 방해가 되는 인체 면역 반응을 회피할 수 있고 망막, 신경, 근육, 간세포 같은 분열되지 않은 세포에도 전달이 가능한 특성이 있어 유전자 치료제 시장이 본격 개화되면 상당한 파급력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